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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러스트Akira Komayama
자신의 트래쉬에서 (풀) 에너지를 2장까지 선택해서 벤치 포켓몬에게 원하는 대로 붙인다.
목에 난 송이는 맛있어서 인기다. 따뜻한 장소에는 트로피우스를 키우는 목장이 많다.